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지난 6일, 누적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3년 개관한 지 5년 8개월여 만이다. 연평균 68만여명, 일 평균 2천11명의 관람객이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했다.
현재 과학관에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과 여름 과학문화축제 ‘한여름의 판타지아’행사가 일평균 8천 9백33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개의 상설전시관과 아이플레이관(영유아 전용 체험관), 천체투영관, 4차원 영상관, 무한상상실, 숙박형 교육 시설인 천지인학당 등 실내 전시·교육 시설과, 과학놀이터 등 야외 체험 전시·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021년까지 5대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 △정문 및 주차장 증설 △어린이과학관 건립 △미래형자동차 전시관 건립 △야외 전시품 확충이 그것이다.
어린이과학관은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2021년엔 자동차 발달 역사부터 미래 자동차 모습을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미래형자동차 전시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앞으로도 관람객이 유익한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우고 과학기술이 열어갈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과학관은 400만 번째 입장 관람객에게 전통시장 상품권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11일까지 과학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400만 관람객 돌파 기념 댓글 남기기’를 진행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현재 과학관에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과 여름 과학문화축제 ‘한여름의 판타지아’행사가 일평균 8천 9백33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개의 상설전시관과 아이플레이관(영유아 전용 체험관), 천체투영관, 4차원 영상관, 무한상상실, 숙박형 교육 시설인 천지인학당 등 실내 전시·교육 시설과, 과학놀이터 등 야외 체험 전시·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021년까지 5대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 △정문 및 주차장 증설 △어린이과학관 건립 △미래형자동차 전시관 건립 △야외 전시품 확충이 그것이다.
어린이과학관은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2021년엔 자동차 발달 역사부터 미래 자동차 모습을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미래형자동차 전시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앞으로도 관람객이 유익한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우고 과학기술이 열어갈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과학관은 400만 번째 입장 관람객에게 전통시장 상품권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11일까지 과학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400만 관람객 돌파 기념 댓글 남기기’를 진행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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