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도공 JOB 마켓’ 신설
한국도로공사는 건설인력에 특화된 맞춤형·실시간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도공JOB마켓’을 신설, 지난 1일부터 회원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도공JOB마켓’은 구직자를 기술·기능·청년·일반인력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역·직종 등에 맞는 맞춤형 구인·구직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지도로 찾아보는 구인공고’, 자신의 이력을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인 이력관리 서비스’ 등 건설 분야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도 지원된다.
도로공사는 ‘도공JOB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원도급사 직접시공제 도입 △기술검토 용역 신설 △취업 연계형 인턴제 시행 등 제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도공 관계자는 “‘도공JOB마켓’ 이용실적이 우수한 건설사에게는 원도급사의 경우 설계변경 시 협의 단가를 우대하고, 하도급사는 별도방침을 수립해 금융지원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도공JOB마켓’은 회원모집을 위해 홈페이지(http://job.ex.co.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공JOB마켓’ 검색)을 시범운영 중이며, 8월 말 정식으로 오픈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도공JOB마켓’은 구직자를 기술·기능·청년·일반인력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역·직종 등에 맞는 맞춤형 구인·구직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지도로 찾아보는 구인공고’, 자신의 이력을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인 이력관리 서비스’ 등 건설 분야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도 지원된다.
도로공사는 ‘도공JOB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원도급사 직접시공제 도입 △기술검토 용역 신설 △취업 연계형 인턴제 시행 등 제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도공 관계자는 “‘도공JOB마켓’ 이용실적이 우수한 건설사에게는 원도급사의 경우 설계변경 시 협의 단가를 우대하고, 하도급사는 별도방침을 수립해 금융지원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도공JOB마켓’은 회원모집을 위해 홈페이지(http://job.ex.co.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공JOB마켓’ 검색)을 시범운영 중이며, 8월 말 정식으로 오픈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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