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근로자 교육·문화·생활여건 등
개선방안 찾아 계획수립 반영
근로자 교육·문화·생활여건 등
개선방안 찾아 계획수립 반영
영주시가 7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방안 및 지원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국가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의 교육과 문화 생활여건 교통분야 등 정주여건과 관련한 개선방안을 연구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계획수립 반영을 위해 추진 중이다.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 예타를 대비해 고용창출 및 경제유발 효과 분석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적정 지원방안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 및 기업애로 해결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을 거쳐 오는 9월초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주변 정주 인프라 구축도 간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2천500억원 130만㎡ 규모로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권선리 일원에 조성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김진영 영주시민추진위원장,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도선 영주시정책자문위원장, 박정렬 영주고용노동지청장 등 산·학·관 각 계의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김교윤기자
용역은 국가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의 교육과 문화 생활여건 교통분야 등 정주여건과 관련한 개선방안을 연구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계획수립 반영을 위해 추진 중이다.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 예타를 대비해 고용창출 및 경제유발 효과 분석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적정 지원방안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 및 기업애로 해결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을 거쳐 오는 9월초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주변 정주 인프라 구축도 간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2천500억원 130만㎡ 규모로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권선리 일원에 조성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김진영 영주시민추진위원장,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도선 영주시정책자문위원장, 박정렬 영주고용노동지청장 등 산·학·관 각 계의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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