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시승격된 1949년으로 ‘추억 여행’
김천, 시승격된 1949년으로 ‘추억 여행’
  • 최열호
  • 승인 2019.08.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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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맛과 멋 축제’ 개최
먹거리 전시·비빔밥 퍼포먼스
20m LED 조명터널 볼거리 제공
김천시는 오는 23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천의 맛과 멋 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시승격이 된 1949년으로 떠나는 추억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옛 향기가 있는 밥상 등 추억의 먹거리 전시, 김천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수 있는 사진전, 김천시의 대표음식 산채나물로 70주년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야간에 개최되는 만큼 LED 조명터널을 20m설치하고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시승격이 70주년을 축하하면서 1949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 김천의 위상을 높이고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김천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시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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