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10분께 대구 동구 동호동의 한 식자재 마트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 3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인근 주민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10분께 대구 동구 동호동의 한 식자재 마트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 3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인근 주민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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