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꼼지락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 서구청은 서구 중리동 꼼지락공원에 2천898㎡ 규모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조성을 완료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닥분수 가동 시간은 내달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다. 바닥분수는 안개노즐, 직사노즐 등이 혼합된 형태의 물줄기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원은 또 그물 놀이대와 트램펄린, 흔들놀이기구 등 놀이시설과 퍼걸러(pergola)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앞서 중리동에 청소년 문화의 집 ‘꼼지락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이 공원도 지난달 기존 서부12공원에서 꼼지락공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향후 기후 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길어지는 데 대비해 다양한 수경시설과 녹색 공간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서구 중리동 꼼지락공원에 2천898㎡ 규모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조성을 완료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닥분수 가동 시간은 내달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다. 바닥분수는 안개노즐, 직사노즐 등이 혼합된 형태의 물줄기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원은 또 그물 놀이대와 트램펄린, 흔들놀이기구 등 놀이시설과 퍼걸러(pergola)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앞서 중리동에 청소년 문화의 집 ‘꼼지락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이 공원도 지난달 기존 서부12공원에서 꼼지락공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향후 기후 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길어지는 데 대비해 다양한 수경시설과 녹색 공간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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