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기 위해 대구 3·1 만세운동 발원지 인근에 기념 조형물을 설치했다.
11일 중구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지역 만세운동의 역사성에 대해 알리고자 대구 3·1 만세운동 발원지 인근 무궁화 가로수길 북편 교통섬(대구 중구 동산동 181-3번지)에 기념 조형물을 설치하고, 청라언덕 3·1만세운동길 90계단의 경관조명등 13개를 청사초롱 디자인의 등기구로 변경했다.
중구청은 기존의 근대골목투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대구에서 벌어진 3·1 만세운동(대구 3·8 만세운동)에 대해 알리고자 노력했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11일 중구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지역 만세운동의 역사성에 대해 알리고자 대구 3·1 만세운동 발원지 인근 무궁화 가로수길 북편 교통섬(대구 중구 동산동 181-3번지)에 기념 조형물을 설치하고, 청라언덕 3·1만세운동길 90계단의 경관조명등 13개를 청사초롱 디자인의 등기구로 변경했다.
중구청은 기존의 근대골목투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대구에서 벌어진 3·1 만세운동(대구 3·8 만세운동)에 대해 알리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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