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구미)역 포도봉사회는 최근 폭염에 지친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활동을 했다.
이날 김천(구미)역 직원들은 김천 베다니성화원을 찾아 후원금 전달과 환경정리, 원아돌봄 봉사활동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의 고통이 커짐에 따라 김천(구미)역 직원들도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돕고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