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148아트스퀘어에서 2019년 경북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2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12일 개최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과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부여하면서 창작과 향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릴레이 상설전시는 원종석(서예) 작가의 ‘TIME 그리고 이제’란 주제로 31일까지 148아트스퀘어 다목적공간 소 1·2에서 전시되고 있다.
재단은 올해 2기 입주작가 원종석(서예) 최규철(연극)최한나(회화) 작가의 릴레이 상설전시회와 외부작가 교류전시회 등을 준비 중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