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지난 12일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기존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을 하는 개념과 반대로 후배가 선배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말한다.
건보공단 수성지사에 따르면 이날 남광수 지사장 및 학습동아리 회원 등은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해 후배가 선배에게 SNS활용법, 맛집, 즐길거리 등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알려줬다. 이에 세대간 격차를 좁히고 활발한 소통을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수성지사 관계자는 “신·구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으로 신바람 나는 출근길 도모를 하기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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