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주시 엄마, 아빠의 휴식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만 4세부터 만 7세까지의 유아 150여 명이 참석해 경주 시내 대형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전문 강사들에 의한 자녀돌봄서비스가 제공하는 동안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신청한 경주시의 엄마, 아빠들은 육아고충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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