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방문 고객에 선보여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전국 28개 홀 매장에 시범 판매 한다.
14일 교촌에프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고추장 소스를 사용한 매콤한 맛에 향과 식감을 모두 고려해 깻잎과 깍두기를 넣은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로 볶아낸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
지난 3월 출시된 교촌 닭갈비 볶음밥은 가정간편식(HMR) 온라인 몰 위주로 판매됐다. 교촌은 이를 오프라인에 접목함으로써 메뉴 다각화와 홀 매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대구지역 내 판매매장은 △대구 북구 산격점 △대구 북구 칠성고성점 △대구 수성구 범어1호점 △대구 수성구 교촌랩 등이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접할 수 있는 교촌 닭갈비 볶음밥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현재는 일부 매장 한정 판매로 시작하지만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14일 교촌에프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고추장 소스를 사용한 매콤한 맛에 향과 식감을 모두 고려해 깻잎과 깍두기를 넣은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로 볶아낸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
지난 3월 출시된 교촌 닭갈비 볶음밥은 가정간편식(HMR) 온라인 몰 위주로 판매됐다. 교촌은 이를 오프라인에 접목함으로써 메뉴 다각화와 홀 매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대구지역 내 판매매장은 △대구 북구 산격점 △대구 북구 칠성고성점 △대구 수성구 범어1호점 △대구 수성구 교촌랩 등이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접할 수 있는 교촌 닭갈비 볶음밥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현재는 일부 매장 한정 판매로 시작하지만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