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시설 이름 ‘의성안전체험관’
안전교육시설 이름 ‘의성안전체험관’
  • 김상만
  • 승인 2019.08.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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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협의회 열고 결정
2020년 9월 개관하는 경북도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명이 ‘경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으로 잠정 결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의성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명선정협의회를 갖고 이 같이 선정했다.

기관명은 향후 경북도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일부조례개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경북 서부권인 구 의성학생야영장 부지에 건립하는 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은 지상2층 지하 1층에 대지면적 9천479㎡, 연면적 4천292㎡이다.

4개관 21개 체험시설(재난안전 4개, 생활안전 6개, 교통안전 6개, 생명존중 5개), 4D영상관, 오리엔테이션실, 기타 지원실 등으로 지난 6월에 착공했다.

동남권인 구 안강북부초 부지에 건립하는 제2종합안전체험관도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심원우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한 다양한 종류의 체험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각종 재난과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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