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백으로 환경보호” GS리테일 업계 첫 도입
“친환경백으로 환경보호” GS리테일 업계 첫 도입
  • 이아람
  • 승인 2019.08.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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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500원에 판매
GS리테일다회용백
한 고객이 GS25 매장에서 친환경 대여쇼핑백을 구매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GS25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다회용백은 고객과 함께 환경사랑을 실천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GS25의 대표 색상인 파란색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활기찬 느낌을 준다. 부직포 재질로 제작돼 종이, 비닐 등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 일회용품 절감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GS25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500원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위해 친환경 활동 통합 캠페인인 그린세이브(Green Save)를 실천 중이다. 그린세이브는 그룹명 GS 이니셜을 활용한 것으로 친근한 비주얼 콘셉트의 캐릭터 및 엠블럼(emblem)도 개발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뿐만 아니라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 등 GS리테일의 모든 사업부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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