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이시기에 아름다운 장면을 담기위해 한번쯤은 들러보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새벽에는 운동하시는 분들도 더하여 황성공원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황성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손이 많이 가는 식물이라 올해도 더 넓은 면적에 새로 식재를 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 시미들에게 보여 준다고 합니다. 여러 지방자치 단체에서 관상용으로 맥문동을 식재하지만 관리소홀로 실패한 경험이 있어 더욱 앞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관리하시는 분이 전해줍니다. 아무쪼록 잘 관리하시어 오랫동안 명소로 거듭나길 사진작가의 한사람으로써 부탁드려 봅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