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는 지난 16일 교내 강당에서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학부(과) 지도교수, 학부모,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총 230명이며, 디자인학부 김영민 씨와 부동산지적학과 김기훈 씨가 성적우수 총장상을 수상했다.
정현태 총장은 “가마골 캠퍼스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융·복합 교육을 통해 잘 준비된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신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모교는 항상 든든한 버팀목으로 졸업생들을 응원하고 필요할 경우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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