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오는 9월 4일 개소식을 앞두고 지난 12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광장에서 ‘대한민국 물산업, 미래를 열다’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 국가물사업클러스터 내 광장 및 클러스터 곳곳에서 진행되었으며 클러스터 임직원, 입주기업 직원, 한국환경공단 대학생 기자단, 대구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물산업,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참여자의 ①희망 메시지 카드 작성, ②클러스터 곳곳에서 진행된 홍보 영상 촬영, ③글자 완성 퍼포먼스, ④초대형 물방울 퍼포먼스를 했다.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대한민국 물산업’에 거는 기대를 메시지 카드로 작성하였으며 ‘대한민국 물산업 여기서 부터!’, ‘기업과 상생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로’ 등 참여자 각각의 다양한 소망을 담아내었다.
대구지역 자원봉사자 그룹 30여명이 가로 13m 세로 8m의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는 드론 카메라로 타임랩스 기법을 통해 촬영되어 추후 개소식에 오프닝 영상으로 상영 될 예정이다.
모든 참여자가 대한민국 물산업을 상징하는 초대형 물방을 모양을 만드는 ‘물방울 퍼포먼스’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