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재현)는 지난 17일 토요일을 활용해 관내 위기청소년 30명과 함께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및 대구 MBC를 방문해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의법정체험, 장애체험, 뉴스제작 및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모의재판에 참여해 재판과정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준법정신을 함양시키는 시간을 가졌고, 또 아나운서, 뉴스·라디오 제작, 4차 산업혁명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 진로·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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