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30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환자 등 100여 명의 사람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했지만 화재 발생 후 작동한 스프링클러로 진화된 뒤라 잔불 확인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환자 등 100여 명의 사람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했지만 화재 발생 후 작동한 스프링클러로 진화된 뒤라 잔불 확인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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