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문구점 안으로 돌진해 여아 한 명이 다쳤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20분 달서구 이곡동 한 문구점으로 아반떼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B(11)양이 유리 파편에 다리를 맞아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여·27)씨는 문구점 옆 건물 주차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며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차량 급발진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20분 달서구 이곡동 한 문구점으로 아반떼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B(11)양이 유리 파편에 다리를 맞아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여·27)씨는 문구점 옆 건물 주차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며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차량 급발진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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