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자력 기업·전문인력 ‘한자리에’
경주, 원자력 기업·전문인력 ‘한자리에’
  • 김상만
  • 승인 2019.08.20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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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산업대전·박람회
한수원 등 45개 기관 홍보관
구직자 등 300여명 개별 면접
5개국 해외바이어 1:1 상담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가 2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5회를 맞는 산업대전(취업박람회 3회)은 국내 원전업체 및 연구기관, 해외 원전바이어, 교육기관 등 1천여명이 참가,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은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주낙영 경주시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정재훈 사장, 원자력환경공단, 한전기술 등 원전유관기관 간부들과 원전 협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산업대전과 취업박람회는 원전관련 중소기업에게 해외수출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자력 분야에 대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에 힘을 쏟았다.

한수원과 협력사, 원전관련 유관기관 등 45개 기관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20일 열린 취업 박람회에서는 원자력 전공 학생, 구직자 300여명이 원전기업과 개별 면접을 했다.

취업박람회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실전면접특강, 기업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진로ㆍ직무 상담부스도 운영했다.

이력서 사진촬영과 취업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21일은 러시아, 베트남, 체코 등 해외 5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원전기업 간 수출상담회가 1:1 미팅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 원전기업 육성 및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도 개최된다.

전우헌 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의 원전과 관련한 일련의 성과들이 최종적으로는 원전 지역에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만·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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