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평가기관 ‘더타임즈’ 선정
산학협력 성과 높은 평가
산학협력 성과 높은 평가
세계대학평가기관인 영국 더타임즈(TimesHigher Education, 이하 THE)가 발표한 ‘2019 소규모 세계대학평가(World‘sBest Small Universities)’에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이 세계 3위에 올랐다 .
21일 포스텍에 따르면, 이번 소규모 대학평가에서 1위는 미국의 칼텍(Caltech)이 차지했으며, 2위는 에콜 폴리테크니크(Ecole Polytechnique)가, 포스텍은 3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아시아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포스텍이 3위에 오른 것은 다른 대학에 비해 산학협력 성과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올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THE는 학생 수가 5천 명 미만의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세계 랭킹을 발표한다.
소규모 세계대학평가는 세계대학평가와 동일한 지표(△교육성과(Teaching) △연구실적(Research) △논문당 인용도(Citations) △산업체 수입(Industryincome) △국제화 수준(Internationaloutlook)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사용한 대신,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는 소규모 대학의 특성이 기존 대학평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음을 감안해 소규모 대학만을 대상으로 한 평가다.
THE는 “미래 공학자를 길러내기 위해 1986년에 설립된 포스텍은 학생들의 새로운 벤처 창업을 위한 동아리, 예비 창업가 지원, 특허 교육 등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 활성화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21일 포스텍에 따르면, 이번 소규모 대학평가에서 1위는 미국의 칼텍(Caltech)이 차지했으며, 2위는 에콜 폴리테크니크(Ecole Polytechnique)가, 포스텍은 3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아시아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포스텍이 3위에 오른 것은 다른 대학에 비해 산학협력 성과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올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THE는 학생 수가 5천 명 미만의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세계 랭킹을 발표한다.
소규모 세계대학평가는 세계대학평가와 동일한 지표(△교육성과(Teaching) △연구실적(Research) △논문당 인용도(Citations) △산업체 수입(Industryincome) △국제화 수준(Internationaloutlook)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사용한 대신,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는 소규모 대학의 특성이 기존 대학평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음을 감안해 소규모 대학만을 대상으로 한 평가다.
THE는 “미래 공학자를 길러내기 위해 1986년에 설립된 포스텍은 학생들의 새로운 벤처 창업을 위한 동아리, 예비 창업가 지원, 특허 교육 등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 활성화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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