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교육·월 80만원 훈련수당
포스코가 8월말까지 포항제철소 협력사에서 근무할 취업희망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스코 협력사 취업희망자 양성과정은 기계정비, 전기정비, 조업지원 등 포항제철소 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취업면접 기회를 지원하는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협력사 양성과정은 9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2개월간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기계 및 전기실무, 천장크레인, 전기용접 등 직무 교육과 더불어 직업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인성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숙식을 포함해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월 8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수료 후에는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항제철소 협력사 취업 면접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125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103명이 협력사에 취직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협력사 양성과정은 9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2개월간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기계 및 전기실무, 천장크레인, 전기용접 등 직무 교육과 더불어 직업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인성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숙식을 포함해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월 8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수료 후에는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항제철소 협력사 취업 면접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125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103명이 협력사에 취직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