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영남대·금오공대 등
미래 신산업 5개 분야 최종 선정
하반기 분야별 교육생 모집 거쳐
내년 3월 개강 인재 年 40명 양성
미래 신산업 5개 분야 최종 선정
하반기 분야별 교육생 모집 거쳐
내년 3월 개강 인재 年 40명 양성
대구시는 지역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휴스타(HuStar) 혁신대학 신규과제 선정평가 결과 로봇, 물, 미래형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의료 등 5개 분야에서 6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혁신대학사업 선정평가는 선정평가위원회가 사업단에서 제출한 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해 사업단장 및 참여교수 역량, 지원의지, 준비계획 등을 중점 평가했다. 휴스타 혁신대학에는 경북대(2개 분야), 계명대(2개 분야), 영남대, 금오공대 등 6곳이 선정됐다.
로봇산업 혁신대학으로 선정된 경북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분야 산업체 참여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로봇산업 분야의 현장 맞춤형 실무능력과 기계·전자·인공지능·차세대통신·소프트웨어 등 다학제적 융합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물산업 혁신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워터(Water) 프로세스 트랙과 워터 인프라 트랙 등 기업수요 맞춤형 물산업 전공을 운영해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산업 혁신대학인 계명대는 기업의 기술수요 맞춤형 커리큘럼을 만들어 ‘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프로젝트형 연구교육, 글로벌 계절학기와 지역기업의 해외현지법인 인턴십 등을 통해 개방적 혁신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혁신대학은 올 하반기 교육생 모집 및 교육환경 구축 등 교육준비를 완료한 후 내년 3월 1일 개강해 준석사급 혁신인재를 연간 30~40명씩 양성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대학이 대구경북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는 휴스타 프로젝트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혁신대학사업 선정평가는 선정평가위원회가 사업단에서 제출한 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해 사업단장 및 참여교수 역량, 지원의지, 준비계획 등을 중점 평가했다. 휴스타 혁신대학에는 경북대(2개 분야), 계명대(2개 분야), 영남대, 금오공대 등 6곳이 선정됐다.
로봇산업 혁신대학으로 선정된 경북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분야 산업체 참여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로봇산업 분야의 현장 맞춤형 실무능력과 기계·전자·인공지능·차세대통신·소프트웨어 등 다학제적 융합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물산업 혁신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워터(Water) 프로세스 트랙과 워터 인프라 트랙 등 기업수요 맞춤형 물산업 전공을 운영해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산업 혁신대학인 계명대는 기업의 기술수요 맞춤형 커리큘럼을 만들어 ‘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프로젝트형 연구교육, 글로벌 계절학기와 지역기업의 해외현지법인 인턴십 등을 통해 개방적 혁신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혁신대학은 올 하반기 교육생 모집 및 교육환경 구축 등 교육준비를 완료한 후 내년 3월 1일 개강해 준석사급 혁신인재를 연간 30~40명씩 양성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대학이 대구경북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는 휴스타 프로젝트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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