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주만 3천여 명 몰려
지난 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에 새롭게 문을 연 미식문화 공간 ‘Chef Ground 161’이 오픈 2주만에 3천여 명이 몰리는 등 대박이 났다.
Chef Ground 161은 랍스터 요리, 제주국수, 김스타 치킨 라이스, 무제한 회전 초밥 전문점이 입점한 지역 내 최초 미식문화 공간이다.
기존 한식뷔페를 철수하고 지역의 맛집 명소와, 무제한 회전초밥 전문점을 들인 시도가 성공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롯데백화점 대구점 매출 집계 자료에 따르면 오픈날인 지난 2일부터 Chef Ground 161의 2주간 매출은 1년 전 입점해있던 한식뷔페의 매출 대비 약 50% 증가했다. 방문 객수가 늘어남에 따라 식품관 전체 매출도 지난달 대비 23% 증가해 Chef Ground 161의 집객 역할이 부각되는 중이다.
고승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장은 “입소문을 타고 멀리서도 오시는 분이 계실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요리들을 접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Chef Ground 161은 랍스터 요리, 제주국수, 김스타 치킨 라이스, 무제한 회전 초밥 전문점이 입점한 지역 내 최초 미식문화 공간이다.
기존 한식뷔페를 철수하고 지역의 맛집 명소와, 무제한 회전초밥 전문점을 들인 시도가 성공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롯데백화점 대구점 매출 집계 자료에 따르면 오픈날인 지난 2일부터 Chef Ground 161의 2주간 매출은 1년 전 입점해있던 한식뷔페의 매출 대비 약 50% 증가했다. 방문 객수가 늘어남에 따라 식품관 전체 매출도 지난달 대비 23% 증가해 Chef Ground 161의 집객 역할이 부각되는 중이다.
고승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장은 “입소문을 타고 멀리서도 오시는 분이 계실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요리들을 접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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