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0일 하계 방학을 맞아 대구 북구 청소년회관 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로봇을 활용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 초등학생들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통해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움직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함께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로봇에 대한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였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로봇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로봇을 만드는 꿈을 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