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4천59억 중 66.2% 확보
17개 시·도 평균比 5.4%↑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최다’
17개 시·도 평균比 5.4%↑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최다’
대구시가 최근 대내외적인 내수둔화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체 예산 중 66.2%를 조기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상반기 조기 집행률은 17개 광역시·도의 평균 60.8%보다도 5.4% 높았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전체예산 5조4천59억 원 중 3조5천806억 원을 상반기 조기집행해 집행률 66.2%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예산 중 상반기 조기집행 61.4% 대비 4.8% 증가한 것이다.
주요 사업 집행현황을 보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시민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에 93.9%인 121억6천300만원을, 경상감영 복원정비에 88.7%인 69억2천300만 원을, 지식산업센터 건립(저소득층 밀집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87.6%인 67억8천800만 원을, 특구 기반시설 구축(대구테크비즈센터 건립)에 47.5%인 64억4천400만 원을 조기집행 했다.
또 문예회관건립지원(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리모델링)에 49억4천600만 원(43.1%), 노후산단 재생사업에 54억8천800만 원(10.6%), 국민체육센터건립지원(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46억3천300만 원(94.1%), 체육진흥시설 지원(대구FC 클럽하우스 건립)에 45억9천100만 원(89.5%), 지역융복합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에 39억1천600만 원(99.9%)을 집행했다.
이 밖에도 생활문화센터조성(대구생활문화공감센터 조성)에 35억1천200만 원(55.8%), 대구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매입에 34억4천600만 원(49.9%), 월곡로~대한방직간 도로건설(2단계)에 31억5천만 원(82.9%), 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에 27억8천300만 원(98.9%), 공공시설물 내진보강공사에 27억3천400만 원(30%), 대구 한방의료체험타운 조성에 25억9천200만 원(53.9%), 조암네거리~월배차량기지간 도로건설에 25억9천만 원(87.3%) 등을 상반기 조기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전체예산 5조4천59억 원 중 3조5천806억 원을 상반기 조기집행해 집행률 66.2%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예산 중 상반기 조기집행 61.4% 대비 4.8% 증가한 것이다.
주요 사업 집행현황을 보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시민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에 93.9%인 121억6천300만원을, 경상감영 복원정비에 88.7%인 69억2천300만 원을, 지식산업센터 건립(저소득층 밀집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87.6%인 67억8천800만 원을, 특구 기반시설 구축(대구테크비즈센터 건립)에 47.5%인 64억4천400만 원을 조기집행 했다.
또 문예회관건립지원(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리모델링)에 49억4천600만 원(43.1%), 노후산단 재생사업에 54억8천800만 원(10.6%), 국민체육센터건립지원(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46억3천300만 원(94.1%), 체육진흥시설 지원(대구FC 클럽하우스 건립)에 45억9천100만 원(89.5%), 지역융복합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에 39억1천600만 원(99.9%)을 집행했다.
이 밖에도 생활문화센터조성(대구생활문화공감센터 조성)에 35억1천200만 원(55.8%), 대구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매입에 34억4천600만 원(49.9%), 월곡로~대한방직간 도로건설(2단계)에 31억5천만 원(82.9%), 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에 27억8천300만 원(98.9%), 공공시설물 내진보강공사에 27억3천400만 원(30%), 대구 한방의료체험타운 조성에 25억9천200만 원(53.9%), 조암네거리~월배차량기지간 도로건설에 25억9천만 원(87.3%) 등을 상반기 조기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