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상공인, 사회단체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 30여 명을 초청, 경찰의 부패근절 노력에 대한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유착비리 근절 및 대내·외 청렴붐 조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경찰의 청렴성과 관련, 타 공공기관에 비해 법을 집행하는 한 차원 높은 도덕성과 공정성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상주경찰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부패 근절 실천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