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은 29일 오후 7시 30분, (옛)두류정수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시원한 소통, 나눔, 기쁨 콘서트, ‘2019 소나기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소나기콘서트는 달서문화재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함께 지역의 고품격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가족, 연인, 친구, 남녀노소 모두 함께 시원한 음악과 함께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대구시신청사 후보지인 (옛)두류정수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네버 엔딩 스토리,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대한민국 락을 대표하는 부활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22년만에 보컬 박완규가 합류하여 격정적이면서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준다.
‘청실홍실’을 부른 신세대 트롯가수 구수경과 2019년 제13회 DIMF어워즈에서 ‘YOU&IT’으로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한 EG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갈라쇼, 그리고 리얼 라이브 퍼포먼스 ‘싸군’의 남녀노소 불문 신나는 노래와 댄스 등 한여름 소나기처럼 시원한 음악회를 통해 더위와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053-584-971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콘서트는 대구시신청사 후보지인 (옛)두류정수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네버 엔딩 스토리,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대한민국 락을 대표하는 부활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22년만에 보컬 박완규가 합류하여 격정적이면서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준다.
‘청실홍실’을 부른 신세대 트롯가수 구수경과 2019년 제13회 DIMF어워즈에서 ‘YOU&IT’으로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한 EG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갈라쇼, 그리고 리얼 라이브 퍼포먼스 ‘싸군’의 남녀노소 불문 신나는 노래와 댄스 등 한여름 소나기처럼 시원한 음악회를 통해 더위와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053-584-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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