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와 함께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국제 컬로퀴엄(전문가 토론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엔(UN) 전문기구인 유네스코가 2005년 채택하고 한국이 2010년 비준한 ‘문화 다양성 협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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