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75명·기보 88명 공채
신보 75명·기보 88명 공채
  • 김주오
  • 승인 2019.08.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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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일반전형 55명 중 21%
대구·경북 인재 선발하기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이번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신입사원 공채는 총 163명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75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20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하고,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한다.

특별전형에서는 특화직무별로 리스크관리 1명, ICT 및 데이터 전문 3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6명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고교 특별전형’ 8명, ‘보훈 특별전형’ 2명 등 채용을 통해 사회통합적 채용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지난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kodit.scout.co.kr)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6일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채용은 학력, 성별, 연령 등 차별·편견요소를 없앤 완전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뤄진다. 채용 규모는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77명, 채권관리 부문 7명, 전산 부문 4명 등 모두 88명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해 직무수행능력이 뛰어나고 관련 업무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전기전자·정보통신·환경·생명·통계학(계량경제학) 분야 박사와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를 고루 뽑고 보훈대상자도 별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27일부터 9월 10일 오후 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kibo.saramin.co.kr)에서 받는다. 필기전형은 10월 19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초 발표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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