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단편영화제 성황리 폐막
애플시네마 부문 대상작은
박지혜 감독 ‘밸브를…’ 선정
애플시네마 부문 대상작은
박지혜 감독 ‘밸브를…’ 선정
지역 유일의 전국경쟁영화제인 ‘제20회 대구단편영화제’에서 이상환 감독의 ‘파테르’가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제20회 대구단편영화제는 지난 26일 폐막식을 가지고, 경쟁부문에 대한 수상작 시상식도 겸했다. 이번 수상작은 상영된 단편영화 40편 중에서 영화를 제작한 감독 40명이 직접 심사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결정됐다.
국내 경쟁 부문에서는 이상환 감독의 ‘파테르’가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고, 김지희 감독의 ‘주근깨’가 우수상(상금 300만원)가 영광을 안았다.
지역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애플시네마 부문에서는 박지혜 감독의 ‘밸브를 잠근다’가 대상(상금 300만원)을 차지했다. 개막작이기도 했던 ‘밸브를 잠근다’는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관객상(상금 100만원)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애플시네마 부문 우수상(상금 200만원)에는 박문칠 감독의 ‘퀴어053’이 이름을 올렸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국내 경쟁 부문에서는 이상환 감독의 ‘파테르’가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고, 김지희 감독의 ‘주근깨’가 우수상(상금 300만원)가 영광을 안았다.
지역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애플시네마 부문에서는 박지혜 감독의 ‘밸브를 잠근다’가 대상(상금 300만원)을 차지했다. 개막작이기도 했던 ‘밸브를 잠근다’는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관객상(상금 100만원)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애플시네마 부문 우수상(상금 200만원)에는 박문칠 감독의 ‘퀴어053’이 이름을 올렸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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