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초, 1학기 전시회 마련
대구 영선초등학교(교장 이운발)는 지난달 4일(목) 1~2교시에 1~6학년 모든 반에서 1학기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고 다른 반의 전시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들이 했던 프로젝트를 다른 학년에게 소개하는 시간이자 다른 반 프로젝트 결과물을 관람하여 더 나은 프로젝트를 위한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영선초는 기존의 수업 형태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를 바탕으로 역량을 신장키는 ‘학생이해 기반 프로젝트’를 연간 2회 이상 실시한다. 주제는 학생들 삶과 관련된 주제로 프로젝트 계획을 세우고 4~5주 동안 학생들과 교사가 협력하면서 수업이 진행된다.
‘학교생활 길잡이 만들기’주제의 프로젝트를 실시한 2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길잡이를 다른 반 학생들 앞에서 발표했으며 ‘멘토를 통해 되고 싶은 나 찾기’프로젝트를 실시한 3학년은 친구들에게 결과를 소개하거나 역할극을 선보였다. ‘자신의 재능 알기’ 프로젝트를 실시한 6학년 학생들은 강당에 자신의 재능과 관련된 활동의 내용을 담은 부스를 만들어 다른 학년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게 했다.6학년 이정민 학생은 “일반 수업보다 더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좋은 수업이었다. 다른 학년의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 서로 공유하는 것을 통해 다른 프로젝트도 어떻게 진행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선초 이운발 교장은 “프로젝트 수업에서 꼭 빠져서는 안 될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프로젝트 활동의 공유와 성찰이다.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공유와 성찰의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선초는 기존의 수업 형태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를 바탕으로 역량을 신장키는 ‘학생이해 기반 프로젝트’를 연간 2회 이상 실시한다. 주제는 학생들 삶과 관련된 주제로 프로젝트 계획을 세우고 4~5주 동안 학생들과 교사가 협력하면서 수업이 진행된다.
‘학교생활 길잡이 만들기’주제의 프로젝트를 실시한 2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길잡이를 다른 반 학생들 앞에서 발표했으며 ‘멘토를 통해 되고 싶은 나 찾기’프로젝트를 실시한 3학년은 친구들에게 결과를 소개하거나 역할극을 선보였다. ‘자신의 재능 알기’ 프로젝트를 실시한 6학년 학생들은 강당에 자신의 재능과 관련된 활동의 내용을 담은 부스를 만들어 다른 학년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게 했다.6학년 이정민 학생은 “일반 수업보다 더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좋은 수업이었다. 다른 학년의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 서로 공유하는 것을 통해 다른 프로젝트도 어떻게 진행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선초 이운발 교장은 “프로젝트 수업에서 꼭 빠져서는 안 될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프로젝트 활동의 공유와 성찰이다.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공유와 성찰의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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