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8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2억 원 상당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15톤 차량 2대 분량의 햄, 세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세트로 지역 방위에 앞장서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달됐다.
2작전사령부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해 12월 안보공감대 확산과 민·군 유대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작전사 관계자는 “항상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들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2작전사는 영·호남, 충청을 굳건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