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아트피아에서 2019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인 ‘안주환(사진) 호른 리사이틀’을 9일 오후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 안주환은 네덜란드의 현대작곡가 오토 케팅의 ‘호른을 위한 인트라다’, 생상스의 ‘로망스’,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등 독주뿐만 아니라 브람스의 실내악곡 중 유일하게 호른이 등장하는 ‘호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연주도 선보인다.
이날 대구예술대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한 서영찬이 피아노를,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대구가톨릭필하모니 단원으로 활동하는 송정민이 바이올린을 맡는다. 전석1만원. 053-668-1800·www.ssartpia.kr / www.ticketlink.co.kr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공연에서 안주환은 네덜란드의 현대작곡가 오토 케팅의 ‘호른을 위한 인트라다’, 생상스의 ‘로망스’,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등 독주뿐만 아니라 브람스의 실내악곡 중 유일하게 호른이 등장하는 ‘호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연주도 선보인다.
이날 대구예술대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한 서영찬이 피아노를,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대구가톨릭필하모니 단원으로 활동하는 송정민이 바이올린을 맡는다. 전석1만원. 053-668-1800·www.ssartpia.kr /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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