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9일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생활안전협의회, 외국인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장단과 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치안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력단체 회원들이 범죄예방 진단, 합동 순찰, 범죄 취약환경 개선 등 치안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치안정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제시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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