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탐방·역사체험 활동 진행
울진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울진군-서울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울진군 청소년 40명이 서울을 방문해 교류캠프를 가졌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올해 처음 방문·초청 형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소년 40명이 울진을 방문해 울진군 자연과 역사문화를 즐기는 교류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캠프는 관내 중학교 학교단위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서울시 문화와 역사 체험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25일 서울청소년센터 환영식 및 모둠관계형성 활동을 한 청소년들은 명동거리 포스트활동 및 방탈출 게임을 진행했다. 26일은 경복궁을 탐방하고 서울 스카이 및 제2롯데월드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후, 저녁시간에는 팔찌 만들기 체험과 보드게임을 하였다.
울진=김익종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올해 처음 방문·초청 형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소년 40명이 울진을 방문해 울진군 자연과 역사문화를 즐기는 교류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캠프는 관내 중학교 학교단위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서울시 문화와 역사 체험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25일 서울청소년센터 환영식 및 모둠관계형성 활동을 한 청소년들은 명동거리 포스트활동 및 방탈출 게임을 진행했다. 26일은 경복궁을 탐방하고 서울 스카이 및 제2롯데월드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후, 저녁시간에는 팔찌 만들기 체험과 보드게임을 하였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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