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재단장 마치고 23일 개관식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재단장 마치고 23일 개관식
  • 강나리
  • 승인 2019.09.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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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은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수성구 만촌동)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3일 개관식을 갖는다.

1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지상 2층 367㎡ 규모의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전통 양식의 건축물로 다도·명상실과 동의보감 음식실 및 테라스 등을 갖췄다.

체험관 1층 다례·명상실에서는 한국 전통 다례, 명상과 기체조를 체험할 수 있다. 2층 동의보감 음식 체험실에선 동의보감(東醫寶鑑), 식료찬요(食療纂要)에 기초한 건강 약선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

수성구청은 이달부터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다례(명상)·한복 체험 및 동의보감 음식 체험 프로그램은 10인 이상 단체 예약으로 연중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안내와 예약은 대표전화(053-666-4916)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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