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온라인 판매 운영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쉬메릭의 주인공 대구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쉬메릭 기업 제품 중에서 기능성 화장품, 우산·양산, 스카프, 침구류 등 기존 대형 오픈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위주로 진행되며 제품에 따라 기존 소비자 가격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www.chimeric.kr) 될 예정이다.
올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개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 쉬메릭 시민 서포터즈 제4기 운영, 시즌 기획상품 개발, 케이티엑스(KTX)·에스아르티(SRT) 매거진을 활용한 홍보활동, 참여기업의 참여도 조사 실시 등 다각적인 면에서 브랜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 쉬메릭은 1996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올해 현재 25개사의 129개 제품군이 쉬메릭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고자 온라인쇼핑몰 입점을 지원해 지난해에는 1억2천만원의 온라인 매출액으로 전년대비 55% 신장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도 꾸준한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
홍석준 시 경제국장은 “쉬메릭은 품질 좋고 우수한 대구 중소기업제품인 만큼 쉬메릭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쉬메릭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특판전은 쉬메릭 기업 제품 중에서 기능성 화장품, 우산·양산, 스카프, 침구류 등 기존 대형 오픈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위주로 진행되며 제품에 따라 기존 소비자 가격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www.chimeric.kr) 될 예정이다.
올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개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 쉬메릭 시민 서포터즈 제4기 운영, 시즌 기획상품 개발, 케이티엑스(KTX)·에스아르티(SRT) 매거진을 활용한 홍보활동, 참여기업의 참여도 조사 실시 등 다각적인 면에서 브랜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 쉬메릭은 1996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올해 현재 25개사의 129개 제품군이 쉬메릭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고자 온라인쇼핑몰 입점을 지원해 지난해에는 1억2천만원의 온라인 매출액으로 전년대비 55% 신장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도 꾸준한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
홍석준 시 경제국장은 “쉬메릭은 품질 좋고 우수한 대구 중소기업제품인 만큼 쉬메릭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쉬메릭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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