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목요일
(음 8월 7일 을사일)
48년생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것이 경륜이 있고 없음이다.
지금은 물러설 때이니 욕심은 내려두고 한발 뒤로 물러서 관망할 때이다.
60년생
지성이면 감천이듯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니 하늘이 감복하리라.
꾸준히 정진해온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72년생
만사는 과하면 흉하게 되니 무리하게 강행하거나 과욕은 하지말자.
물 흐르듯 세상의 이치 속에 흘러가도록 놔두고 승패를 논함은 미뤄두자.
84년생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하듯 친절함과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니
만사가 순조롭구나.
탐욕이나 허욕이 쌓이면 할 수 없는 일이니
모든 것을 내려두고 오직 자신의 내면을 보여줌에 집중해보자.
49년생
노력이 많았지만 결과는 그리 만족할 수 없구나.
행한의 흐름이 다소 미진하니 결과를 얻기에는 부족함이 많겠고,
지출이 과해질 수 있거나 소득이 줄어드니 근심이 쌓여가는구나.
61년생
본업에 충실해도 부족함이 다소 드니 다른 곳에 눈 돌리려 하진 말자.
집중하고 내실을 다져도 모자란 상황이니 산만함은 경계토록 하자.
73년생
음주로 인한 병고나 과한 스트레스로 인한 작은 병고가 우려되는구나.
일상이 지치고 힘겨우니 달래줄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데 기도하며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리라.
85년생
마음은 콩밭에 가 있으니 집중이 잘되지 않는구나.
주어진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가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50년생
큰 것을 담기에 행한의 흐름이 좋지 않구나.
욕심부리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지내는 것이 좋으리라.
62년생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기발하거나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리더십이 발휘되는 날이구나.
집중력이 높아지거나 순간의 재치가 발달되는 날이니
만사는 스스로의 직관에 따라 행하면 만사가 형통이로다.
74년생
좋은 인연의 만남이 있거나 사람으로 인해 기쁠 일이 있겠구나.
인연의 만남이 꼭히 이성과의 만남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업무적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거나 도움되는 이를 만날 수 있는 날이로다.
86년생
미련은 남기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남녀간의 미련은 집착이 되니 쉬이 놓지 못하는 것이다.
아닌 인연은 미련을 두지말고 잘라내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인연을 막지 않는다.
51년생
재물이 도처에 늘려있는 운세이니 귀인이 찾아와 도우거나
의외의 득재가 있을 수도 있는 날이구나.
63년생
망설여 나아가지 못하면 얻지 못하리라.
앞으로 나아갈지 좀 더 때를 기다릴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구나.
지금은 나아갈 때 이니 망설임으로 시간을 허비하지말자.
75년생
주변의 도움에 귀 기울이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흔쾌히 베풀어보자.
덕을 쌓아 둠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니 당사자가 아니여도 돌려받게 될 것이다.
87년생
내것이 아닌 것을 탐하여 얻고자 하지는 말라.
자신의 분수를 먼저 살피고 담을 수 없는 것을 담아 감당하지 못함은 흉하다.
52년생
시비를 다투고자 하지말라.
다투어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한들 얻기 힘들거나 오히려 손실이 발생하니
양보하고 물러섬이 아름다운 것이리라.
64년생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니 먼저 꺼낸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자 하라.
신용이 떨어지면 신뢰마저 흔들리니 당장은 이득이 있겠으나
앞으로의 이득은 자신의 몫으로 남지 않을 것이다.
소탐대실이 되리라.
76년생
자만함을 경계하여 주변과의 마찰 등은 피해가자.
위기를 자초하는 격이니 자만함이나 교만하지 않도록 살펴감이 필요하리라.
88년생
헛된 재물을 탐하고자 하지는 말자.
눈앞에 이익에 연연하여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아둔함이 문제로다.
세상사 공짜는 없으니 그저 얻고자 생각하는 마음이 아둔한 것이다.
53년생
한걸음 양보하고 화합하고자 하는 것이 필요한 날이구나.
가족들과는 더욱 그러하니 가화만사성이 빛나는 날이로다.
65년생
문서운이 다소 불길하니 계약하거나 관청에 문서를 제출해야 하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이득보다는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은 날이로다.
77년생
세상에 믿을 이는 본인 말고는 없는 것이다.
사람을 너무 믿음으로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다.
89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니 행운의 여신이 손짓하는구나.
최선을 다해 정진함을 게을리 하지 않은 이는 기쁨이 따르는 날이리라.
54년생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형국이니 곤란함을 겪을수 있으리라.
사소한 오해로 힘들 수 있으니 억울한 마음이 들겠구나.
66년생
자신에게만 몰두하지 말고 주변을 한번 둘러보기도 하자.
이기심으로 행하니 주변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배려하고 보듬고자 노력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여질 것이다.
78년생
이성과의 만남이 있다면 조심하자.
악연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부정한 관계로 흐른다면 참으로 낭패로다.
90년생
사치나 허영심으로 후회할수 있으니 적당함이 필요하리라.
지출이 과해지거나 타인의 물건에 질투가 발생하여 공연한 음해로
이어질수 있으니 스스로를 다스려감이 필요한 날이다.
55년생
너무 꼼꼼하고 빈틈없는 모습은 사람들을 힘겹게 하니
한번씩 빈틈을 보여 인간미를 보여줌도 필요하리라.
67년생
일상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는 날이구나.
모처럼 반가운 벗과 술잔을 기울이며 쌓인 마음의 짐을 덜어내보자.
79년생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눈 앞에 온 기회는 잡을줄 아는 직관력이 필요하구나.
91년생
외상으로 소도 잡아 먹을 기세이구나.
지출이 과해지는 시기이니 절제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리라.
56년생
시기나 모함을 당할 수 있는 날이니 불길하구나.
빛남을 평소 뽐냈다면 더욱 그러하니 겸손함을 유지하고
친절한 자세가 필요하리라.
68년생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는 형국이로다.
처음은 힘겨워도 결국에는 성취로 이어지는 운세이니 정진하도록 하자.
80년생
내실을 다져감이 유리한 날이니 새로운 것을 구상하거나 투기 등,
당장의 이득을 취하는 것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자.
92년생
요란한 가운데 실속은 없으니 허장 실세로다.
허세부림은 경계하고 쉽게 얻고자 허욕을 부리지도 말고 분수를 지켜가자.
57년생
노력은 했으나 허송세월로 흐를수 있으니 안타깝구나.
결과를 얻기가 쉽지않은 시기이니 실망은 금물이리라.
자신의 직관을 믿고 정진한다면 머지않아 뜻을 이루리라.
69년생
물이 깊고 산이 높아 길이 끊어진 형국이로다.
답답하거나 당혹스러운 일을 겪을 수 있으니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리라.
낙상 등의 사고수 등도 있으니 매사에 조심함이 필요하구나.
81년생
복잡한 문제의 해결은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도 있으리라.
이쪽에 잘 유도하면 상대가 순순히 응할 수 있는 날이로다.
93년생
삼각관계를 겪거나 여난으로 힘겨울 수 있는 날이니 탐심을 경계하라.
도화 꽃이 만발하니 넘치는 상황을 주체하기 쉽지 않겠구나.
58년생
일상속에 피로감이 몰려드니 휴식이 필요하구나.
일욕심으로 건강에 무리가 올 수도 있는 시기이니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70년생
범사에 막힘이 많고 장애에 봉착할 운세로다.
자신을 의지를 다지며 전체를 관망함이 필요하니 경거망동 하지는 말자.
82년생
마음 한켠에 외로움이 스며드니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구나.
사람으로 허전함을 채우고자 해도 되지 않을 것이니 밖에서 찾고자 하지 말라.
기도하거나 명상으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으리라.
94년생
부정한 생각이나 변절 또는 배신의 기운이 강해지는 시기이니 조심스럽다.
정도를 지켜감에 부족함없이 행하고 잔꾀를 부리고자 하지는 말자.
59년생
책임을 져야하는 일과 마주한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로다.
복잡하고 책임져야 할 일과 마주할 수 있지만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오지랖 넓게 나선다면 반드시 후회하게 되리라.
71년생
사고수나 몸에 칼댈 수도 있는 운세이니 조심스럽다.
생각지 못한 일로 당혹스럽거나 황당한 일을 당할 수도 있으니 긴장하도록 하자.
83년생
변동이 강하고 매사에 지연됨이 많을 날이니 힘겹구나.
뜻하지 않게 중상모략을 당해 힘겨울 수도 있으니
적극적 대처는 삼가고 소극적 대처가 필요한 날이구나.
95년생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의 시기로다.
다툼으로 쟁취하고자 함은 어리석음이니 화합하고 때를 기다림이 현명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