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추석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현동 서구문화회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점검서비스 대상은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중 비사업용차량은 모두 해당된다. 점검에는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다.
점검 사항은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장치, 엔진, 배터리, 기타 각종 전구류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보충 △윈도우브러쉬 교체 및 후미등, 방향지시등 등 각종 전구교환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측정·보충 △기타 안전에 저해되는 부착물 제거 등이다.
점검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 없이 차량을 갖고 점검 시간에 맞춰 서구문화회관 주차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통과(053-663-3041)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무료 점검서비스 대상은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중 비사업용차량은 모두 해당된다. 점검에는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다.
점검 사항은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장치, 엔진, 배터리, 기타 각종 전구류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보충 △윈도우브러쉬 교체 및 후미등, 방향지시등 등 각종 전구교환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측정·보충 △기타 안전에 저해되는 부착물 제거 등이다.
점검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 없이 차량을 갖고 점검 시간에 맞춰 서구문화회관 주차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통과(053-663-30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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