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도재단이 독도와 관련, ‘일본 외무성 10가지 주장에 대한 허구성’이라는 주제로 ‘화공 굿모닝 특강’을 3일 오전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특강은 재단의 김수희 교육연구부장에 의해, 일본의 독도관련 주요 주장인 ‘독도의 인지 여부와 근거자료’, ‘17세기 독도영유권 확립’, ‘도해금지’, ‘안용복의 울릉도쟁계’, ‘1905년 시마네현 고시 제40호’,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1952년 미군 폭격 훈련구역 지정’, ‘불법점거에 대한 항의’,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등의 10가지 내용을 반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독도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습자료 준비와 강연을 통해 독도의 전문지식을 배양해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독도영토주권 강화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