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9월 한달간
포항해양경찰서가 9월 한 달 동안 ‘민간연안순찰대’를 시범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시범으로 운영되는 ‘민간연안순찰대’는 경북 동해안 관내 연안해역에서 순찰ㆍ안전계도 활동을 통한 연안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를 예방코자 운영된다.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민간연안순찰대는 광범위한 연안해역의 특성 등 지역적 안전수요에 대한 관(官)주도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어 바다와 해당지역의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주민, 비영리단체 등을 민간연안순찰대로 임명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번에 시범으로 운영되는 ‘민간연안순찰대’는 경북 동해안 관내 연안해역에서 순찰ㆍ안전계도 활동을 통한 연안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를 예방코자 운영된다.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민간연안순찰대는 광범위한 연안해역의 특성 등 지역적 안전수요에 대한 관(官)주도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어 바다와 해당지역의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주민, 비영리단체 등을 민간연안순찰대로 임명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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