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3일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했다.
안동시는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시청 직원과 관계 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 200여 명이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는 월 50만 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