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모자원, 공간문화개선사업
저소득 세대주 자립의지 고취
저소득 세대주 자립의지 고취
목련모자원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한국여성재단 후원으로 2019년 공간활용 프로그램 저소득 한부모가정 세대주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정리·수납 1급 자격 취득 과정 ‘내일을 위한 꿈, 날개를 펼쳐라’를 지난 8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목련모자원 교육장 가온누리에서 진행한다.
정리·수납 1급 자격 취득 프로그램은 필수 교육시간 이수와 실습, 자격검정 시험으로 진행되며, 목련모자원에 입소 중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세대주 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목련모자원 관계자는 “공간문화개선사업(2018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한국여성재단 후원)으로 새롭게 바뀐 교육장에서 한부모가정 세대주들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1급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 상승 및 자립의지 고취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리수납 1급 자격취득 프로그램은 기술이나 자격증의 부재로 일용·임시직에 종사하는 한부모가정 세대주가 점차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정리수납 전문가로서 지역 내에서 경제 활동 인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채영택기자
정리·수납 1급 자격 취득 프로그램은 필수 교육시간 이수와 실습, 자격검정 시험으로 진행되며, 목련모자원에 입소 중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세대주 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목련모자원 관계자는 “공간문화개선사업(2018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한국여성재단 후원)으로 새롭게 바뀐 교육장에서 한부모가정 세대주들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1급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 상승 및 자립의지 고취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리수납 1급 자격취득 프로그램은 기술이나 자격증의 부재로 일용·임시직에 종사하는 한부모가정 세대주가 점차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정리수납 전문가로서 지역 내에서 경제 활동 인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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