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故(고) 김광석을 추억하는 ‘2019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2차 예선이 오는 6일 오후 4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는 한국포크음악의 전설, 故 김광석의 출생지에서 그를 기리기 위해 대구 중구청이 매년 개최하는 경연대회다.
4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62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2차 예선에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 진출 10자리를 두고 그간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선보인다.
2차 예선 사회는 지난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그룹 익스 출신 방송인 이상미씨가 맡을 예정이다. 초대가수 백지영, 데이브레이크, 박창근의 화려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본선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신천둔치(대봉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2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4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62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2차 예선에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 진출 10자리를 두고 그간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선보인다.
2차 예선 사회는 지난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그룹 익스 출신 방송인 이상미씨가 맡을 예정이다. 초대가수 백지영, 데이브레이크, 박창근의 화려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본선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신천둔치(대봉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2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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