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4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곤약젤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이디야 곤약젤리 복숭아와 이디야 곤약젤리 청포도는 실제 복숭아 및 청포도 농축액을 첨가해 깊은 과일의 향과 인공적이지 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젤리 형태로 적당한 포만감을 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천500원이다.
특히 이디야 곤약젤리는 정백당 대신 저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해 한 팩당 열량이 12~13kcal에 불과한 반면, 일일권장량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 시장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두 가지 맛의 곤약젤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곤약젤리처럼 보관이 용이하고 먹기 편리한 완제품 출시도 더욱 활성화해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