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새로운 판로개척
영양군 일월면사무소는 4일과 5일, NH농협 경북지역본부 앞 수요 및 목요장터(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NH농협 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현동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일월면에서 직접 생산한 태양초 건고추 1천500근을 비롯해 고춧가루, 복숭아, 오미자, 백화고(표고버섯), 영양벌꿀, 초화주 등 약 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는 영양군의 우수한 자랑거리이자 전국 최고 영양고추를 직접 소비자들에게 찾아가 알리는데 의의가 있었으며 참여한 농가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
영양=이재춘기자
NH농협 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현동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일월면에서 직접 생산한 태양초 건고추 1천500근을 비롯해 고춧가루, 복숭아, 오미자, 백화고(표고버섯), 영양벌꿀, 초화주 등 약 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는 영양군의 우수한 자랑거리이자 전국 최고 영양고추를 직접 소비자들에게 찾아가 알리는데 의의가 있었으며 참여한 농가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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