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교통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시는 11~15일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하며, 귀성객과 시민에게 시내버스·택시 운행 정보와 자동차정비업체 정보를 안내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사거리(구 제일생명사거리)~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안동농협 구간 양쪽 가장자리 1개 차로에 주·정차를 일시 허용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12~15일 공영 노상·노외주차장과 안동터미널, 시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12~14일 중앙신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정차 편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안동터미널, 주요 승강장, 버스, 택시 등 교통시설 및 장비는 사전에 안전점검을 하고, 차량 내 청결 상태 등도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동차정비업 9개 업체와 자동차견인 8개 업체도 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돌입해 자동차 고장 및 수리에 대비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는 11~15일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하며, 귀성객과 시민에게 시내버스·택시 운행 정보와 자동차정비업체 정보를 안내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사거리(구 제일생명사거리)~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안동농협 구간 양쪽 가장자리 1개 차로에 주·정차를 일시 허용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12~15일 공영 노상·노외주차장과 안동터미널, 시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12~14일 중앙신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정차 편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안동터미널, 주요 승강장, 버스, 택시 등 교통시설 및 장비는 사전에 안전점검을 하고, 차량 내 청결 상태 등도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동차정비업 9개 업체와 자동차견인 8개 업체도 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돌입해 자동차 고장 및 수리에 대비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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