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창간 23주년 축사(대구)
대구신문 창간 23주년 축사(대구)
  • 김종현
  • 승인 2019.09.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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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동체 건설, 든든한 후원자 되길".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진실하고 정확한 정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로 대구경북의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대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들이 생산되고 있는 요즘 올바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언론매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뉴스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치우침없이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대구신문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구시는 지난 5년 간 시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세계로 열린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등 대구의 근본 틀을 새롭게 짜고 착실하게 준비했습니다.

민선 7기 앞으로 3년은 그 바탕 위에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 데 매진하고자 합니다. 혁신의 성과 위에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의 도시'라는 시정목표 아래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행복공동체 대구·경북 건설을 위한 노력에 대구신문이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역의 리더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민의 올바른 방향 제시, 언론 역할을".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그동안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정론지 대구신문의 뜻깊은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래 대구신문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객관성과 형평성을 잃지 않고 지역민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대구 발전에 바람직한 여론을 선도하며 지역의 견실한 중심 언론으로 성장해 온 대구신문의 오늘을 만들어온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시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대구신문과 같은 중견 언론의 역할이 기대된다 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고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대구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는'시민 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통합 신공항 건설, 맑은 물 공급 추진 등 지역의 중대한 현안 해결을 위한 대구시의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생현장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현재 직면해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하루 속히 지역경기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의회가 가진 역량을 결집하여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학생들 꿈ㆍ끼 펼칠 기회 준 것에 감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경북의 정론지', 바르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 온 대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대구신문은 대구·경북 지역민의 실정에 맞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또한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 등 차별화된 기사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명예기자를 모집하여 초등학교 시절 창의적인 언론체험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휴대전화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대구교육청은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를 비전으로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교육수도로서 선도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의지와 사명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신문이 대구교육의 동반자로서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성원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지역 역량 하나로 결집 시키는 역할을",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지난 23년 동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역의 아침을 깨우는 대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대구신문이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시각과 정확한 보도,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기사들은 우리 지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통로이자 긍지를 심어 주는 힘이었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와 산업 현장에서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전달하고, 당면 현안의 해결방안과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습니다.

지금 지역경제는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만, 동시에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신성장동력도 여러 분야에서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대구신문이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역할에 충실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대구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나날이 발전하는 대구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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